리테일매거진
통권 522호

2019년 8월호

점포 경계 허무는 팝업스토어

커버스토리
2013년 9월호
대목 앞두고 소리 없는 경쟁
지난해 추석은 9월 30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개사는 추석 열흘 전부터 막바지 행사 홍보에 집중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한우 선물세트를 메인 행사로 소개했다. 이마트는 ‘1등 품질’을 메인 카피로 내세우며 명품 한우세트를 선보였으며, 롯데마트는 가격적인 혜택을 강조한 ‘통큰’ 브랜드 한우세트를 한정 판매해 집객 효과를 노렸다. 홈플러스는 메인 행사 테마로 가격 할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대’, ‘최고’와 같은 표현으로 가격 혜택을 강조했다.
대형마트 3개사는 추석 직전까지 두 차례씩 전단을 발행하면서 추석 당일영업과 전국 무료배송을 안내했다.





2009년부터 전단 광고를 신문광고로 대체한 이마트를 제외하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지면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세트 품목을 담았다.
이마트는 지난해 9월 20일에 게재한 신문 광고에서 ‘대한민국 최저가 도전! 가격 혁명 선물세트’ 행사를 통해 가격을 소구했다. 24일 광고에서는 각 부문별 판매 1위 품목을 배치해 선물세트 행사 전개를 알렸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중심으로 명절 행사를 전개했다. 이와 함께 정관장 행사상품 구매시 5% 할인과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및 정관장 포인트 1만 점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홈플러스는 주력 선물세트 품목 외에도 주류와 화장품, 양말∙타월세트를 함께 실었다. 화장품 선물세트 경우 브랜드별 상품권 및 무료 사은품 증정행사를 전개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는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이용해 3+1부터 5+1, 7+1, 10+1 행사를 전개했다. 이 가운데 10+1 행사를 진행하는 품목이 가장 많았으며, 주로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 선물세트였다.
또한 각사는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30% 할인을 진행하며,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전개했다.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으로 명절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다.







이마트는 제수용품 최저가 행사를 진행하며 오색오미 송편과 즉석 모듬전 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손님맞이 상차림 특별기획을 전개해 명절기간 수요가 하락하는 회와 훈제오리를 소구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롯데마트는 ‘2012년 한가위 제수용품 가격도 롯데마트가 꽉 잡겠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참조기1천 원, 동태살 2봉 8,800원, 제수용 햇대추 1팩 3,900원 등 대표적인 제수용품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고객이 구입한 생밤을 즉석에서 깎아주는 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홈플러스는 전단 양면을 활용해 차례상을 연출했다. ‘정성 더한 차례 준비!’라는 메인 카피 옆에는 지역별 차례용품을 안내했다. 차례용 한과 모음전과 함께 차례용품 가운데 12개 품목을 선정해 1+1 혹은 최대 40%까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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