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25호

2019년 11월호

미리 보는 2020년 소매경기

핫 이슈
2013년 12월호
기획취재│제1회 대한민국 유통주간
한마음으로 모인 유통업계, 상생 날개 달아

지난달 개최된 ‘제1회 유통산업 주간’은 유통업계 단합과 상생발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함께하는 유통산업, 발전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상인들이 서로 화합하며 유통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14일, ‘제1회 유통산업 주간’이 유통산업연합회 주최로 막을 올렸다. 이번 유통산업 주간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편의점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등 유통산업 관련 7개 단체와 22개 유통업체가 참여했다. 일산 킨텍스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4일간 열린 이번 유통주간에는 유통산업 정책 컨퍼런스와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 등 주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생 통한 성장 기원하는 자리
유통산업 주간 첫날인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승한 ․ 진병호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산업계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상인들 간에 MOU가 체결됐고, 유통산업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8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유통업계가 상생협력 방안과 중소유통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자율 민간협의체로, 이승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과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이승한 공동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유통산업 주간은 유통업계가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과 상생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불을 붙이자는 취지와 함께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긍지와 위상 재고를 위해 제정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를 통해 “유통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 행사를 통해 삼백육십만 유통인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로 유통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통인들이 지혜를 모으고 서로 힘을 합하면 유통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통산업이 국가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유통업계 상생․발전과 관련해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간 상생․발전 MOU', '도매물류분야 상생․발전 MOU’ 등 총 다섯 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진병호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은 MOU 체결과 관련해 “이번 대형업체와 전통시장, 중소상인 간 MOU 체결은 유통산업연합회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결정된 민간 자율합의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상생방안이 도출되길...기사전문보기
  정기구독신청하기
목록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