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25호

2019년 11월호

미리 보는 2020년 소매경기

백화점/슈퍼마켓
2014년 5월호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 AK플라자 분당점 테이블 5
백화점 속 유럽 마을을 만나다

최근 패션, 인테리어,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유럽 감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3월 AK플라자 분당점 5층에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테이블 5’가 들어서 화제다.




점포 개요
주소_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42
전화번호_ 031-779-3300
개점일_ 2014년 3월 4일(그랜드오픈 3월 7일)
점장_ 공유선
영업면적_ 674㎡
운영시간_ 평일 10:00~20:00 주말(공휴일) 10:30~20:30
일평균 객수_ 평일 1천 명 주말 2천 명
일평균 객단가_ 평일 9만 2천 원 주말 9만 7천 원
취급품목 수_ 2,200SKU


백화점에 쇼핑을 간다. 1층부터 해외명품, 화장품, 의류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둘러보느라 이내 눈은 핑핑 돌아가고 다리도 피곤해진다. 몇 층 더 올라가면 카페가 있다고 하니 일단 올라가본다. 5층에 이르자 기대치 못한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유럽풍으로 꾸며진 매장에 형형색색 빛깔 고운 인테리어용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손짓을 하고, 한 쪽에서는 향긋한 커피 내음도 난다. 매장 안으로 저절로 발길이 향한다.

최근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이 결합된 잡화 매장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경우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이나 ‘소스트레네 그레네(SØSTRENE GRENE)’와 같은 유럽 기반의 수입 잡화점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우리나라 백화점에도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매장이 문을 열었다.




5개 테마로 만나는 북유럽 스타일
AK플라자 분당점 5층에 자리한 ‘테이블 5(Table 5)’는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 생활소품, 주방용품, 바디용품 등 총 40여 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매장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다섯 나라를 통칭하는 북유럽 스타일은 길고 추운 겨울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컬러 매치와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5는 이러한 북유럽 스타일의 감성을 매장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람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상징하는 커뮤니티 테이블에서 ‘테이블’을, 분당점 5층에 자리한다는 의미에서 숫자 ‘5’를 붙였습니다. 5는 테이블 5 매장을 구성하고 있는 리빙 토털 브랜드, 홈데코&텍스타일, 아로마&프레그런스, F&B, 팝업 5가지 테마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AK플라자 상품본부 가정용품팀 김나호 대리는 테이블 5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테이블 5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매장을 목적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됐다. 최근 스트리트패션이나 아웃도어 매장이 붐이지만 분당점 경우 작년 주방ㆍ장식용품 매출이 약 20% 신장했다는 점에 착안, 생활 잡화 편집매장으...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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