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35호

2020년 9월호

콜라보 마케팅

필드스터디
2020년 5월호
6월 카테고리별 판촉계획
박재군ㅣ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과일팀 과장
기온 상승과 높아지는 습도로 농산물 관리와 판매가 힘들어지는 시기다. 특히 토마토와 멜론 같은 과채류, 매실과 블루베리 같은 햇과실류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발주량 대비 회전율에 신경을 써야 로스를 줄일 수 있다. 제철품목인 수박도 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날씨 확인이 필수다.

Theme 1 제철 맞은 슈퍼푸드 블루베리
주력상품 블루베리
전개법 블루베리는 뉴욕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세계인이 즐겨찾는 과일이다. 국내에서도 2000년대 초반부터 귀농인들을 중심으로 재배가 이뤄졌으며 2010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만큼 인기가 높다.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눈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과 함께 냉동형태로 제한적인 섭취가 이뤄지던 블루베리는 생산량이 늘며 지금은 국산 생과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3월부터 시설재배물량의 출하를 시작으로 6~7월이 노지출하물량이 성수기를 맞이하는데, 시세가 가장 안정적인 시기이므로 200~500g 팩으로 중량을 늘려 판매하는 것이 좋다.

Theme 2 부드럽고 달콤한 하우스감귤
주력상품 하우스감귤
전개법 하우스감귤은 하우스 내부 재배환경인 온도와 습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재배된 감귤로 꽃눈분화에 맞춰 가온 적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온 시기에 따라 출하시기도 결정되며 보통 4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출하가 이뤄진다. 한여름 치솟는 온도와 높은 습도를 넘어서야 하는 정성도 뒤따른다. 하우스감귤 평균당도는 11브릭스 이상으로 높고 과육 역시 부드러워 식미감이 우수하다. 다만 과피가 자그마한 충격부위부터 물러올 만큼 연약하므로 하절기 상품관리에 유의한다.

Theme 3 새콜달콤 국산 체리
주력상품 체리
전개법 수입체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자극받은 국산 체리산업도 활기를 보인다. 기존 일품, 자브레, 좌등금 등 재배역사가 오래된 품종의 단점을 극복하고 큼지막한 크기와 당도를 갖춘 경쟁력 있는 품종을 속속 선보였다. 5월 하순부터 출하가 이뤄지는 국산체리는 250~500g 팩 규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지역별로 품종과 품위의 차이가 있고 출하기간이 짧아 사전 출하정보 입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선웅ㅣ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
따뜻한 날씨로 6월은 전국 각지에서 채소 생산이 증가한다. 초순 햇상품과 6월말 장마를 고려해 시기별로 다른 행사를 구성해 본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 반찬 재료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모음전개해 효율적인 운영을 해야 한다.

Theme 1 봄비 맞고 자란 수미 감자
주력상품 감자
전개법 봄비를 머금어 통통해진 노지봄감자가 6월부터 성출하기를 맞는다. 감자는 연 4회 생산되는데 지금 생산되는 감자는 2~3월에 파종해 여름 직전 수확하는 작기로 추백, 수미 품종이 대부분이다. 지난해부터 급격히 상승한 감자 가격은 봄하우스 물량이 지속 출하되고 노지 재배면적이 증가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가격 형성 수준에 따라 중량 단위 판매와 봉 단위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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