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34호

2020년 8월호

언택트 기술의 진보

전문점/편의점
2020년 8월호
가구전문점ㅣ플랜트란스 성수점
식물과 친환경 홈퍼니싱의 조화
편안함 주는 플랜테리어 매장

라돈 침대 파문 이후 친환경 가구 수요가 증가했고, 같은 시기 미세먼지로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하는 ‘플랜테리어’ 트렌드가 나타났다. 홈가드닝을 시작으로 친환경 홈퍼니싱으로 확장한 플랜트란스는 이러한 고객니즈를 모두 충족시켜 준다. 모던한 가구 디자인과 친환경만을 고집해 브랜드를 확장한 플랜트란스가 성수동에 매장을 내고 서울 고객 확보에 나섰다.

홈퍼니싱 업계에서 친환경의 입지가 점차 커지고 있다. 가구의 성분 문제로 소비자 불안이 생기면서 생활과 밀접한 홈퍼니싱 상품의 안전에 대한 믿음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가구업체 플랜트란스는 이러한 고객니즈를 파고들어 친환경 가구, 소품과 인테리어 식물 등을 판매한다. 식물과 친환경 상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고객에게 제시하며 매년 50%에 이르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맞춤 제작도 가능한 친환경 가구
플랜트란스는 식물(plant)와 균형(balance)의 합성어로, 식물과의 조화를 뜻한다. 식물로 실내를 꾸며 공기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을 얻는 플랜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공기정화식물, 인테리어 식물을 취급한다. 여기에 친환경 가구를 접목했다. 이로써 ‘토털 홈리빙 그룹(Total Home Living Gro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명, 화분, 그릇 등 가구와 어울리는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플랜트란스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이다.
플랜트란스의 또다른 특징은 고객 요구에 따라 제작하는 맞춤형 가구다. 테이블과 의자 등은 고객이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준다. 다만 주문 제작이 제한되는 소파 경우 모듈화해 해결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플렉스 소파’는 거실 규모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 식물과의 조화를 내세우는 플랜트란스는 원단부터 내장재, 목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원가를 절감하지는 않는다. 친환경 제품을 고집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량을 만들어내면서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플랜트란스는 판매처를 늘려 고객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대구와 울산, 안동, 김포 그리고 공주에 매장이 있는데 모두 가맹점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문을 연 성수점도 가맹점으로 서울에 처음 오픈한 매장이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운영하는 가구 매장
성수동은 젊은 소비자들의 유입이 활발히 이뤄지는 상권이며, 골목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개성이 강하다. 플랜트란스도 브랜드 색깔이 뚜렷해 지리적 장점을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성수점 오픈을 기획했다. 게다가 강북, 강남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입지적 장점도 고려했다.
플랜트란스 성수점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운영한다는 사실이다. 업계 경력 20년의 이수홍 디렉터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고객들에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페나 회사 내 휴식 공간, 아파트, 사무실 등을 인테...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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