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35호

2020년 9월호

콜라보 마케팅

컬처
2020년 9월호
신간소개
4차 산업혁명의 역설
인간관계가 성장 이끈다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댄 쇼벨 지음ㅣ남명성 옮김ㅣ368쪽ㅣ1만 7천 원ㅣ예문아카이브ㅣ02-2038-3372

새로운 기술은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나 직장 내 인간관계는 달라졌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지만 인간성이 무시되고 교감이 끊겼다. 사람 사이에서 이뤄지던 작업은 이제 온라인으로만 행해진다. 이처럼 기술 발전은 사람들을 단단하게 뭉치지 못하게 한다. 이는 결국 고립감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연구 분석, 수많은 인터뷰와 사례 제시를 통해 인간성 회복과 상호작용이 합리적이고 효율성 높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신기술이 가득한 직장 내에서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은 가정보다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며 살아간다.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은 업무 효율을 넘어 삶의 질과 행복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ZOOM IN 블록체인
블록킹팀 지음ㅣ252쪽ㅣ1만 5천 원ㅣ아이콕스ㅣ032-674-5685

블록체인은 현재 기술 수준보다 많이 과장돼 알려져 있다는 지적이 있다.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접해 그 자체를 기술적 우수성이라고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 하면 ‘비트코인’을 떠올린다. 비트코인과 그 거래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전부가 아니다. 블록체인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야 발전과 규제가 가능하다.

WHY 화웨이?
김진희, 최명철 지음ㅣ227쪽ㅣ1만 5천 원ㅣ박영사ㅣ02-733-6771

화웨이는 1987년 2만 위안의 자본과 소수 직원으로 시작해 2018년 매출 7,212억 위안, 세계 500대 기업 중 72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년 세계 최다 특허 출원 기업에 올랐다. 하지만 전 세계적 영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회사 운영은 베일에 싸여있다. 이 책은 화웨이 설립자의 글과 가치관, 논문, 연간 리포트 등을 통해 화웨이의 독특한 기업문화와 성장법 그리고 미래 산업에 대처하는 자세를 분석했다.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이상진 지음ㅣ252쪽ㅣ1만 7천 원ㅣ시크릿하우스ㅣ02-6339-0117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은 전문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개발자에게만 맡겨 둔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이해한 기업이 제품 개발과 생산, 서비스 제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경영 과정 개선의 인공지능 내재화는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 이 책은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개념부터 원리, 응용 사례를 기술적이지 않은 용어로 소개하며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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