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41호

2021년 3월호

이커머스 주도권 경쟁

필드스터디
2021년 2월호
2021년 3월 카테고리별 판촉정보
글ㅣ박재군(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과일팀 과장)
동절기 한파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이 되면 장기저장 품목에서 햇과채류로 매출이 이동한다. 특히 참외, 딸기, 토마토류 등 시설과채류의 출하량이 폭증하는 시기로 밋밋한 저장과실류의 단맛에 피로도가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신선한 과채류로 전환시켜줄 필요가 있다.

Theme 1 달콤한 금빛 참외가 봄을 알려요
주력상품 참외
전개법 봄철인 3월부터 5월까지 인기품목은 단연 참외다. 딸기 매출이 시들해질 즈음 구원투수로 등장하는 참외는 수박이 성출하되는 5월 중순 이전까지 과일 부문의 대표적인 집객품목으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3월 참외는 동절기가 지나며 풍부한 일조량 덕에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크기에 따라 벌크, 박스, 봉지 등 다양한 규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평년에 비춰볼 때 출하량이 늘고 시세 또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므로 산뜻한 VMD와 매대 확대를 통해 매출을 견인한다.

Theme 2 알알이 톡톡 상큼한 천혜향
주력상품 천혜향
전개법 설을 앞두고 출하가 이뤄지는 천혜향은 2월 중순부터 신맛이 없어지고 당도가 최고조에 이른다. 단맛에 길들여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에 더할 나위 없다. 레드향에 비해 약간의 신맛을 지닌 천혜향은 과피가 얇아서 탈피가 다소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로 나른한 봄날 피로를 씻어내는 데 제격이다. 다만 품종 특성상 가시를 지니고 있는 성목에서 수확하는 어려움이 있어 찔린 상처로 인한 변질을 조심해야 한다.

Theme 3 싱싱해서 더 맛있는 아침딸기
주력상품 아침딸기
전개법 기온이 눈에 띄게 오르는 3월, 딸기 선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부분 전날 오전에 수확된 상품이 다음날 오전부터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팔아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다. 겨우내 효자 품목이 하루 아침에 계륵으로 전락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온이 오르고 크기가 작아질 때 새벽에 수확해 당일 아침에 판매하는 아침딸기가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판매장과 거리가 가깝고 재선별 과정 없이 크기가 균일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아침딸기를 구매하는 소비자 만족도는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다.

글ㅣ최선웅(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
삼일절, 삼겹살데이, 화이트데이 등 3월은 프로모션 기회가 많은 달이다.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채소 주산지는 남부지역에서 중부지역으로 점차 확대된다. 시장 수급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지만 겨울 작기 채소들에서 추대, 무름이 발생하는 등 품질에 대한 이슈가 생길 수 있다.

Theme 1 향긋한 표고버섯
주력상품 표고버섯
전개법 향이 짙고 씹는 맛이 좋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표고버섯은 원목이나 배지에서 재배되며 특히 원목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일교차가 커지는 봄과 가을에 주로 출하된다. 갓의 형태에 따라 화고와 동고로 구분되는데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것이 화고이고 반질반질한 갓을 가진 것이 동고다. 생산량과 일반적인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화고는 소량 벌크 판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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