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42호

2021년 4월호

중고품 커머스 집중 조망

신제품
2021년 4월호
글로벌 신제품 트렌드ㅣ스킨케어
집콕 생활 맞춤 스킨케어
눈 건강까지 생각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각종 전자기기에 노출된 소비자들은 눈의 피로와 피부 염증 등을 호소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전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면서 야외 유해성분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니즈도 커졌다. 앞으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는 블루라이트 보호와 선케어 등 다양한 효과를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된 결과 컴퓨터 화면을 비롯한 ‘디스플레이 스크린장비(DSE ; display screen equipment)’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눈의 피로, 수면 질 저하, 두통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니레버의 DSE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에 30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의 염증률이 40% 증가할 수 있다.
앞으로 스킨케어 상품도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한 생활양식에 맞춘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기기를 이용해 사람들과 교류하는 행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67%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라진 이후에도 단체 영상통화가 유용한 방식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팬데믹 맞춤 스킨케어 니즈 증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세계 소비자들은 몸과 마음 건강 모두 효과가 있는지에 주안점을 둔다. 지나 카시엘(Gina Cassiel)의 ‘뷰티스팀아이마스크(Beauty Steam Eye Mask with Hyaluronic Acid)’는 천연 소재 천으로 만든 마스크 시트다. 히알루론산이 함유됐고 스팀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눈의 건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롤리 블루베리쿠시(Truly Blueberry Kush)의 ‘CBD바디오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독소를 배출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한편 팬데믹 시기 동안 손 위생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프랑스 소비자 중 36%는 매장에서 물건을 잡거나 만질 때 불안감을 느낀다. 손 위생만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부족하다. 따라서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강점을 소구한다. 뷰티키친(Beauty Kitchen)의 ‘스킨실드(Skin Shield)’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뿐 아니라 먼지, 유분, 박테리아가 피부에 퍼지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자가 격리와 봉쇄 규정이 완화되고 외출 빈도가 늘어나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보호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피부 공격 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SPF 외 차별화 필요
선케어를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 상당수는 얼굴을 위한 제품이지만 건강과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얼굴용 제품만으로는 승부를 걸기 어렵다. 바디케어와 자외선 차단제 경우 신제품 출시율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타깃 소비자층을 겨냥하고 환경 오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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