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22호

2019년 8월호

점포 경계 허무는 팝업스토어

실무
2012년 11월호
12월 카테고리별 판촉계획
과일
이호정 이마트 MSV팀 신선부문 과장
12월에는 딸기를 제외하면 햇과일이 별로 없어 자칫 활력을 잃을 수 있으므로 매장전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와 방학, 크리스마스, 송년회는 놓칠 수 없는 찬스! 국산과일은 딸기를 전면에 내세워 변화를 주고 전통적인 대품인 감귤, 사과, 단감 등을 집중 전개한다. 수입과일은 첫 출하되는 미국산 네이블오렌지와 석류를 소량 진열하고, 바나나·키위·포도를 전개한다.

테마1. 겨울을 이기자! 비타민 과일 축제
주력상품: 사과, 단감, 밤, 바나나, 키위, 수입 포도
전개법: 비타민이 감기 예방 및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맛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전통적인 인기 비타민 과일을 모아 비타민 과일 축제를 전개하자. 매대 옆에 ‘100g당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 과일 순위’를 POP로 고지하면 고객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 벌크와 봉지상품 위주로 소량상품 판매에 집중해야 고객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사과, 단감, 바나나, 키위 등 대품은 2종류 이상 함께 전개해 비교구매가 가능하도록 제안한다.

테마2. 산타의 빨간 선물, 햇딸기와 미니토마토
주력상품: 햇딸기, 미니토마토
전개법: 요즘은 영농 기술이 발달해 11월이면 햇딸기가 출시된다. 12월에는 경남 진주 및 산청을 중심으로 첫 화방의 장희, 설향 딸기가 본격 출하돼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 방학,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행사가 많은 시기여서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00~500g의 소단량 상품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상큼한 미니토마토도 색을 맞춰 함께 진열한다.

테마3. 12월은 감귤의 계절
주력상품: 햇 조생감귤
전개법: 12월은 조생감귤 막바지 출하가 끝나는 시점으로, 240일 이상 생장기간과 3일 이상 숙성기간을 거쳐 노지재배 감귤이 가장 맛있을 때다. 매대 가득히 벌크상품을 전개해 고객의 ‘눈’과 ‘코’를 자극하고, 객수가 증가하는 시간에는 시식을 병행해 ‘입’이 즐거운 매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3~5㎏ 박스상품을 매대 옆에 함께 전개해 객단가 상승을 꾀한다.


채소
김경영 홈플러스 채소팀 MD
올해는 9월의 잦은 태풍과 비로 인해 근채, 양채류 등의 파종이 늦어진 만큼 출하 초반에는 가격 강세가 예상되므로 저장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12월은 갑작스런 한파나 대설 등 이상 기온이 많아 물량 공급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장기 보관이 가능한 근채류나 양념류 등의 재고를 점포 내 비축해둔다.

테마 1. 얼큰한 찌개류 모음전
주력상품: 버섯, 호박, 미나리, 쑥갓, 청량고추
전개법: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은 얼큰한 찌개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다. 모음전 전개시에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워진 고객들의 가계 사정을 고려해 소포장 단위로 980원이나 1천 원 균일가 상품을 만들어 제안한다.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이니 숙취 해소에 좋은 무, 오이, 연근, 칡, 인삼 등도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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