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센트릭소프트웨어 통해
제품의 컨셉부터 출시 단계를 간소화
센트릭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가 오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고객사인 아식스와의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소비재 분야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가격 책정 및 판매에서 전략적인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된 아식스코퍼레이션은 기능성 운동화, 의류, 액세서리 등 스포츠 용품을 디자인하고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정신에서'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Anima Sana In Corpore Sano’의 창립 철학은 전세계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아식스는 여전히 이 철학을 고수하고 있으며 프로 운동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식스는 현재 전세계 퍼포먼스 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식스는 제품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에서 사용하는 서로 다른 시스템을 통합할 방법을 찾던 중 2016년에 센트릭(Centric) PLM을 도입하게 되었다. 현재 상품 기획 담당자, 제품 개발자, 외부 협력업체 등 수천 명의 사용자가 모든 제품 데이터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를 확보해 협업을 개선하고 데이터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기획단계부터 개발까지 제품 전반의 프로세스를 완료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 것이다.
디지털 공급망 총괄 관리자인 고고 타나카(Gogo Tanaka)는 “센트릭PLM의 제품 마스터 데이터는 다른 시스템과 통합되므로 여러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중복으로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2019년에는 아식스가 센트릭의 비주얼어소트먼트보드(Visual Assortment Boards)를 도입해 라인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협업을 통해 시각화된 상품 기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식스의 PLM 담당자인 오르한 구크(Orhan Guc)는 "어패럴부서의 상품기획팀과 개발 팀이 함께 대형 보드 앞에 앉아 프린트된 이미지를 활용해 상품을 매핑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보드에 대한 데이터 보관과 관리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의사 결정과 연관된 데이터가 하나의 디지털 공간에 저장돼 제품 개발자를 비롯한 다른 팀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아식스는 신발과 어패럴 및 액세서리, 두 사업부에서 센트릭PLM과 센트릭비주얼보드(Centric Visual Boards)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회의를 줄이고 이를 실시간 디지털 비주얼 협업방식으로 대체해 제품의 컨셉부터 출시까지의 단계를 간소화하고 있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사장인 크리스 그로브스(Chris Groves)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아식스와 함께 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센트릭비주얼보드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졌습니다."며 "앞으로도 아식스와 협력해 시장 출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고 언급했다.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된 아식스 코퍼레이션은 기능성 운동화, 의류, 액세서리 등 스포츠 용품을 디자인하고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정신에서'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Anima Sana In Corpore Sano’의 창립 철학은 전세계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아식스는 여전히 이 철학을 고수하고 있으며 프로 운동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식스는 현재 전세계 퍼포먼스 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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