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건강하고 아름다운 남성 피부 만든다

오츠카제약은 1990년 스킨케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고 단순히 미용을 위한 화장품이 아닌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피부’라는 발상에 기초해 ‘건장품’이라는 독자 영역을 개척해 왔다. 현재는 민감성 어린이 피부용 화장품 빈스톡(Beanstalk), 여성용 기능성 미백 화장품 이너시그널(InnerSignal), 남성 화장품 우르∙오스(UL∙OS)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올해 창립 91주년을 맞은 오츠카그룹은 1921년 일본 도쿠시마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서 약 150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다. ‘인류의 건강을 위한 독창적인 제품을 창조하고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 질병을 치유하는 전문의약품 사업과 일상생활 속 건강을 유지하고 더욱 증진시키기 위한 헬스케어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 점령한 우르∙오스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발매돼 3년 만에 남성 기초 스킨케어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어로 '피부를 촉촉하게 하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우르∙오스는 오츠카제약 스킨케어 전문 연구소에서 남성의 피부 건강을 위해 개발된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다.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더 나아가 남자의 삶을 윤택하고 건강하게 가꾸자’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화했다. 일본 론칭 4년차를 맞은 우르∙오스는 일본 전국 드럭스토어 및 대형마트를 포함해 약 1만 6천 개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유명 남성 잡지 우모(UOMO)에서 3회 연속 스킨케어 그랑프리에 선정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국내 출시
지난 3월 5일에는 우르∙오스가 국내에 정식 소개됐다. 우르∙오스의 국내 정식 수입 판매처는 오츠카제약의 한국법인인 한국오츠카제약이다. 1982년 설립된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 의료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사명 아래 전문의약품 사업에 매진해 왔다. 특히 국내 공급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아랍 지역 11개국에 우수 의약품을 수출, 2009년에는 2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과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써 2008년 ISO14001 인증, 2011년에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와 MOU를 맺고 글로벌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국민 건강유지 및 증진에도 공헌하기 위해 2011년 9월 헬스케어 사업본부를 발족했고, 그 첫 걸음으로 2012년 3월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를 국내에 소개한 것이다.
‘피부 건강’이라는 테마로 전개되는 우르∙오스 상품군은 우수한 품질과 제품력을 갖췄다. 동...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