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상인은
이익을 독식하지 않는다
개성(開城)은 473년 동안 고려 왕조의 수도였다. 옛 지명은 송악(松岳)이었는데 ‘서울을 열었다’는 뜻을 담아 개경(開京)이라 칭하였다. 조선시대 개성은 옛 도성뿐 아니라 예성강과 임진강 사이의 넓은 지역을 아울렀다. 개성상인은 이곳에서 일어나 전국을 주름잡으며 한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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