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글｜박재군·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바캉스가 절정을 이루는 8월 초순이 지나면 여름 과일과 작별을 고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중순을 기점으로 매출 하향세를 보이며 냉장 진열대 한 켠으로 밀려난다. 그리고 가을 과일의 대명사인 포도, 사과, 만생종 복숭아 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매일의 팔림새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확대 진열 시기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테마 1 달콤한 포도송이가 가을을 불러요
주력상품 캠벨, 거봉, 청포도
전개법
7월 무더위를 이겨낸 포도는 8월에 접어들면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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