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매년 3월 3일 여자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히나단’이라고 불리는 단상에 인형을 장식하는 민속 축제를 연다. 여자 어린이들의 축제를 맞아 각 유통업체들은 히나단을 연상시키는 단상에 인형을 비롯해 관련 상품들을 진열했다.
성수기를 앞두고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맥주와 주스매대 등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으로 화사하게 단장해 고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 어린이를 상징하는 분홍색과 봄을 상징하는 벚꽃의 분홍색이 어울리면서 매장은 일찍부터 봄 기운이 넘쳤다.
131 일본판촉2월.pdf (2.1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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