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물류·유통 중심지,
특급 인프라에 주목하라

김해테크노밸리가 입지한 경남 김해시 진례면은 부산과 창원 광역도시 계획이 지정한 물류·유통의 요충지다. 물류센터뿐 아니라 대형마트, 아웃렛 등 대형 상업시설도 입주가 가능해 물류·유통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테크노밸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도시개발은 지난 15년간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김해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인 한화도시개발은 국토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화그룹이 설립한 민간 도시개발 지주회사다. 지난 15년 동안 민간 도시개발 선도기업으로서 다수의 복합 산업단지 및 순수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참여해왔다.
그동안 총 6개의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대한민국의 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데 일조해왔다. 한화도시개발이 조성을 완료한 대덕·아산·서산테크노밸리 일반 산업단지 경우 1,250개 업체가 입주해 총 1만 8,74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또한 2015년 6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액 3조 2,794억 원(수출액 9억 2,300만 달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일으키는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적의 입지, 산업용지는 성공적 분양 완료
한화도시개발은 그동안 쌓아온 도시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성공을 위한 연구를지속하고 있다. 특히 김해시 진례면에서 조성 중인 김해테크노밸리 일반 산업단지(총 면적 164만 1,467㎡)는 입지 선정부터 명품 산업단지에 걸맞은 분양 수요, 교통망, 배후 주거지, 개발 호재까지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최적지다.
경남 김해시 진례IC에서 불과 1㎞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김해테크노밸리는 부산신항 배후철도인 진례역과 인접해 있다. 고속도로와 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주변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2016년 개통 예정),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2018년 개통 예정) 등 도로신설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더 편리한 교통 요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추진 중인 비음산터널(김해 진례-창원 사파)까지 개통되면 창원은 물론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이다. 이처럼 산업 발전과 물자 수송이 늘어나는 지역에는 개발 계획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2013년 7월부터 분양된 김해테크노밸리 산업 시설용지는 현재까지 약 95%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또한 2014년 7월 분양을 시작한 상업·산업 지원 시설용지는 분양과 동시에 100% 판매가 완료되는 등 김해는 물론 창원과 부산 및 인근 지역 기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에 단 하나뿐인 물류·유통용지
‘제3차 경상남도 종합계획’ 및 ‘2020년 부산과 창원 광역도시 계획’ 등에 따르면 김해시 진례면은 물류·유통 중심지로서 그 역할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국제공항과 부산 신항만에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향후 광역 교통체계 충원계획의 중심축으로 부산·창원 등의 대도시권을 잇는 가교 도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전국 유...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