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신선 브랜드 ‘프레시안’
CJ제일제당이 CJ,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의 3개 브랜드로 출시됐던 냉장햄류, 냉장스프, 포장샐러드, 냉장드레싱, 두부, 어묵, 정육, 만두, 기타 냉동식품 등 총 250여 개에 달하는 냉장?냉동식품을 통합한 신선식품 브랜드 ‘프레시안’을 론칭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프레시안 브랜드는 CJ제일제당의 기존 신선식품 브랜드 명을 그대로 살렸지만 단순히 신선 브랜드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무첨가와 신선유통, 건강의 콘셉트로 신선식품의 진정한 의미를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및 개별 제품 디자인에서도 프레시안이 추구하는 신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브랜드 로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Nevil Brody)가 자연의 신선함을 드러내는 ‘Fresh’를 연한 녹색의 심플한 ‘F’ 모양으로 직접 디자인했다.
프레시안 브랜드의 규모는 총 5천억 원으로 기존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한 풀무원, 청정원 브랜드를 뛰어넘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소재?가공식품은 백설 브랜드로, 신선식품은 프레시안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문의 CJ제일제당
연락처 6740-1114
홈페이지 www.cj.co.kr

곤약으로 만든 다이어트 면 브랜드 ‘착한칼로리면’
대상 청정원이 곤약을 주재료로 다이어트 면 시장에 진출한다. ‘착한칼로리면’은 곤약을 주재료로 한 면 요리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스에 차가운 물만 부어 면과 함께 말아먹는 물냉면, 비빔면, 메밀소바의 냉 타입 3종을 포함해 볶음짬뽕, 야끼우동, 토마토 스파게티의 6종이다.
곤약은 1인분(150g) 열량이 15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97%의 수분과 3%의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로 구성돼 있다.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는 위, 장 등 소화기관에서 직접 흡수가 되지 않아 적은 양으로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당, 지방,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알칼리성 식품이라 빈번한 육류 섭취 등으로 산성화되고 있는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최근 다이어트에 관심에 높은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조리 정보가 미미하고 곤약 특유의 향과 맛으로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이에 청정원은 오랜 연구 끝에 곤약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조리 후에도 불거나 퍼지지 않으며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곤약면과 각 메뉴에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액상소스를 함께 동봉해 6종 모두 3분 안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문의 : 대상
연락처 : 080-019-9119
홈페이지: www.chungjungwon.co.kr

IT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
아이리버가 ‘블랭크’ 브랜드를 통해 IT기기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한다. 블랭크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제품의 빈 공간인 블랭크를 채워감으로써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재창출하고자 하는 아이리버의 의지가 반영된 이름이다. 아이리버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인정받은 아이리버...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