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26호

2019년 12월호

2020 유통 대전망 세미나 밀착 취재

커버스토리
2019년 11월호
창간기념 책 속 부록ㅣPart 1. 국내편
2010년 이후 화제의 이슈 매장 연대기

2010 ~2015년
2010년 초반 대형마트, 백화점 같은 대형 매장은 성장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대형마트의 매장 출점속도는 갈수록 줄어들었으며, 질적 성장으로 전환을 시도했다. 단순 출점이 오프라인 유통업의 성장 동력이 되기 어렵다는 기조가 생기며 창고형 할인매장과 카테고리 킬러가 등장했다. 한편, 쇼핑하면서 여가 생활도 즐기려는 ‘몰링’ 수요가 태동하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쇼핑몰과 아웃렛 출점이 가속화됐다.
이처럼 오프라인 유통업의 성장 정체와 변화하는 고객니즈는 오프라인 매장의 생존 전략을 새롭게 바꿨다.

2016 ~2019년
온라인 유통업체와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저성장이 이어졌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은 ‘집객’을 위한 전략을 펼쳤다. 타깃 고객을 세분화해 맞춤 매장을 오픈하거나 이업태간 혼합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게다가 쇼핑몰의 엔터테인먼트 비중은 전체의 30% 이상까지 증가했다. 기존 매장 역시 리뉴얼을 통해 트렌드에 발맞춰 나갔는데, 대형마트 경우 휴식 공간을 만들거나 구입한 식품을 바로 요리해주는 그로서란트 매장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편, 기술 발전에 따라 언택트 마케팅이 인기를 끌면서 무인 매장도 등장했다.

2020년 출점 예정 점포는?
내년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을 제공하는 복합쇼핑몰의 선전이 예상된다. 엔터테인먼트 비중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이끌 수 있는 키즈 콘텐츠도 확대되고 있다. 쇼핑몰과 아웃렛의 출점이 예정된 만큼 오프라인 매장의 즐길거리 콘텐츠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현대백화점의 신규 출점이 침체된 백화점 업계에 활기를 되찾아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사전문보기
  정기구독신청하기
목록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