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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ㅣ박재군(농협유통 농산사업부 농산팀 과장)

10월은 일교차가 커지고 가을걷이로 분주해지는 시기다. 사과, 배를 비롯한 중만생종 과실류와 사과대추, 반시, MBA포도 등 제철상품이 가을의 맛을 전달한다. 특히 가을에 출하되는 중만생종 과일은 과육이 치밀하고 당도가 뛰어난 특징을 보인다.

Theme 1 사과 닮아 아삭한 사과대추

주력상품 사과대추

전개법 제사상이나 한약재 등으로 쓰임이 한정됐던 대추가 최근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사과대추의 등장으로 생식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9월 하순부터 10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출하되는 사과대추는 일반대추의 2배 크기로 20브릭스 이상의 당도와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사과보다 80배 이상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녀 보양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다만 당분이 많고 말린 사과대추는 칼로리도 더 높아져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장기 보관이 어려운 품목으로 2~3일 내 소진을 목표로 판매한다.

Theme 2 달콤한 MBA포도

주력상품 MBA 포도

전개법 머루 맛과 비슷해 머루포도로도 불리는 머스캣베일리 에이(Muscat Bailey A)포도는 9월 하순부터 10월 중하순까지 출하된다. 일본에서 유입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 와인 제조용으로 인기가 높다. 평균 당도가 20브릭스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샤인머스캣에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당도가 높다. 평균 중량 500~700g 내외로 캠벨 대비 월등한 크기를 자랑한다. 저장성이 다소 약한 것이 단점으로 줄기가 마르면 송이 탈립 현상이 발생하므로 회전율에 주의한다.

Theme 3 기분 좋은 단맛 청도반시

주력상품 청도반시

전개법 청도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반시는 쟁반 같이 둥글고 납작한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청도는 분지 형태의 산간 지역으로 씨가 없는 반시가 유일하게 생산되는 곳이다. 반시는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가을철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지역 특산품이 됐다. 숙기가 어느 정도 올라온 단단한 감은 떫은 맛을 제거하는 탈삽 과정을 거쳐 말랑하고 달콤한 반시로 탈바꿈한다. 장기 저장을 거친 반시 외에 쫀득쫀득한 감말랭이와 냉동 홍시, 가공음료로도 개발돼 연중 접할 수 있는 품목이 됐다.

글ㅣ지승묵(이마트 채소팀 바이어)

10월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작물이 자라기 좋은 시기다. 주요 산지가 전국으로 확대돼 채소 출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하기 좋은 때로 9월 추석 이후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시점에 캠핑 기획, 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Theme 1 가을 향기 가득, 버섯 모음전

주력상품 표고버섯, 참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전개법 가을 향 가득한 버섯 매장을 전개해보자. 가을 대표 버섯인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참타리, 새송이 등 다양한 구색을 준비한다. 각각 고유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종류별 취식 방법을 제공하면 홍보에 효과적이다. 향이 진한 표고버섯은 매장 여건...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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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60호

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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