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맛으로 돌아왔다 ‘별난바 톡톡’
롯데푸드가 2011년 단종된 아이스크림 ‘별난바’를 ‘별난바 톡톡’으로 리뉴얼해 8년 만에 재출시했다. 1993년 출시된 별난바는 한때 한해 2천만 개가 판매되며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지만, 원가 부담과 제조 효율 하락으로 2011년 생산을 중단했다. 이후 꾸준하게 소비자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으며, 소비자 니즈에 ...

1 이마트에 내 상품을 팔 수 있는 기회
이마트가 우수 상품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협력회사 문턱을 낮췄고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상품 심사 기준은 혁신성, 트렌드 선도, 차별화된 스토리 등 상...

프리미엄 생착즙 주스의 변신 ‘아임리얼 떠먹는 주스 푸딩’
풀무원이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만든 ‘아임리얼 떠먹는 주스 푸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과일과 과즙만으로 맛을 냈고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푸딩을 연상케하는 텍스처를 구현했다. 최근 디저트 소비가 늘고 있어 아임리얼은 주스 브랜드에서 디저트로 확장을 시도했다. 기존 푸딩 제품은 인공 향과 ...

유해 성분 뺀
친환경 뷰티 시장 확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은 뷰티 제품을 선호하는 ‘클린 뷰티’ 트렌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뷰티 관련 기업들은 이 같은 트렌드를 공략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클린 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요소를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친환경’의 다양한 요소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야 한...

1 모바일 쇼핑 ‘큰 손’ 10대 고객 잡아라
GS25가 지난달 모바일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와 온라인쇼핑몰 결제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발급에 제약이 있거나 온라인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미성년자 등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GS25 편의점 결제’를 선택하면 고객 휴대전화로 바코드가 ...

한 입 크기 생크림 케이크 '쁘띠 몽쉘'
롯데제과가 몽쉘 신제품 ‘쁘띠 몽쉘’을 선보였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작고 아담한 마카롱 크기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며 입술에 묻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생크림 함량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여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크림과 카카오 2...

지속가능성 더한
착한 유제품이 뜬다


낙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이슈화되면서, 동물성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게서 이 같은 특징이 두드러졌다. 민텔은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존을 필두로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제품 제조사가...

- 수입과일은 물론 국내과일과 한과, 곶감, 올리브오일, 굴비, 전복, 김, 잣, 커피 등
다양한 물품을 선물세트로 출시
- 총 60종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필요 충족
-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3~5만 원대로 구성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설날을 맞아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www.mannamall.com)에서 다양한...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앤치즈 스파게티'
오뚜기가 맥앤치즈를 간편식에 접목한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 앤드 치즈의 줄임말로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음식이다. 해외에서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사랑받는다. 이 제품은 맥앤치즈에 스파게티를 접목했으며 끓는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느...

크기보다 질…
스낵 선택에 '용량'은 중요치 않아


'칼로리 덩어리'로 알려진 스낵. 스낵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당분, 지방이 적은 제품, 즉 '건강한 스택'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삭바삭하고 짭짤한 스낵류를 주로 먹는 유럽 소비자들도 건강을 중시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스낵류를 먹는 소비자 가운데 약 3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