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지친 피부
‘스킨 부스터’가 활력 찾아준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가진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그 영양 성분을 피부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법. 피부에 남아 있는 더러움을 자극 없이 제거해 피부결을 정돈시켜주는 부스터는 현대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헤어 트리트먼트, 바디케어, 네일케어 제품군 등로 그 입지를 넓...

혁신과 편리함 입은 패키징이 대세

글로벌 식음료 기업들은 고객 눈길을 사로잡으며 직관적으로 상품 특징을 알릴 수 있는 패키지 제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컵케이크 모양의 패키지부터 사각형 주스 병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 경쟁이 치열한 식품업계에서 편의성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으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포장재에 상품...

친숙한 바나나 맛의 입문용 푸딩 ‘쁘띠첼 푸딩 바나나’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친숙한 바나나 맛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남녀노소에게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과일인 바나나를 활용해 쁘띠첼의 주소비층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어...

100% 과일로만 만든 건강 간식 ‘썬키스트 과일칩 3종’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및 유통사인 진원무역이 신제품 ‘썬키스트 과일칩’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물 그대로의 과일을 동결건조방식으로 가공해 15~20g 용량으로 담은 소포장 제품으로,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의 3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유전자조작 식품을...

고단백 ‘육류 스낵’
원시인 식사법 덕에 재조명

고단백질만 섭취하는 ‘황제 다이어트’, 원시인의 식습관을 받아들인 ‘원시인 다이어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육포 등 육류 스낵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뿐 아니라 오리, 캥거루 등을 건조해 만든 육류 스낵은 2003~2004년 사이 앳킨스 ...

크래커와 감자칩이 합쳐진 ‘포테토 크래커칩 2종’
롯데제과가 크래커와 감자칩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포테토 크래커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얇고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래커 형태의 칩이다. 풍부한 감자 맛을 살린 ‘플레인’과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이 특징인 ‘스노우치즈’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참치나 치즈 등을 올려 카...

‘유기농·비 GMO’
보다 더 투명한 라벨을 요청하다


전 세계적으로 ‘클린 이팅(clean eating)’ 붐이 일면서 글로벌 식음료 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기본으로의 회귀’ 즉 최소한의 재료, 최소한의 가공 과정 등으로 귀결되고 있다. 또한 ‘클린 라벨(clean label)’은 합성 첨가물 무첨가·유기농·비 유전자 변형식품 등의 의미가 있으며...

허브티,
질병 치료의 명약 되다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은 천연 제품, 그리고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가공이 덜 된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에게 기능성 허브티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차 음용을 질병 치료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면서, 슈퍼푸드 성분을 함유한 차 출시도 늘고 있다.






허...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자연한입 망고’
동원F&B가 건강 간식 ‘자연한입 망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망고로 알려진 카라바오 망고를 엄선해 만들었다. 원료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저온 오븐 건조 방법으로 두 번 건조해 생산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망고 제품의 대부분이 현지에서 수입돼 국내에 유통되...

‘해피홈’으로 세대교체 노린다

국내 1위 제약사 자존심 걸고 외국계 기업이 장악한 시장에 ‘도전장’
지카 바이러스 감염 및 일본뇌염 우려 확산되며 신제품 기대감 상승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모기 살충제 시장에 진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브랜드 '해피홈(Happy Home)'을 론칭하고, 에어로...